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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와 멕시칼리

밍우 2018. 3. 22. 13:28

출장으로 떠나는 LA, 멕시칼리, 티후아나, 샌디에이고

아시아나 A380을 타고 기분 좋게 좌석도 EXIT 석으로 발도 편하게 출발~

바쁜분들을 위해 여기서 꼭 사야되는 것만 알려드리면

① 샌디에이고 : 아울렛(폴로, 타미, 코치가 저렴하다), 미드웨이 항공모함(그냥 뭐 볼만하다)

②멕시칼리(멕시코) : 데낄라 (돈홀리오 안해오 Donjulio anjeo), 밤늦게 혼자다니는게 아니라면 안전한 곳이다.

③티후하나(멕시코) : 여긴 치한이 좀 불안한 지역이라 여행은 비추

 

준비 : 멕시코비자 533페소(30달러)

주의 사항 : 멕시칼리에 숙소를 정하고 미국을로 이동한다면 신국경과 구국경을 잘 선택해서 이동해야한다. 미국에서 멕시칼리로 들어올땐 아무런 검사를 안하지만 반대로 나갈땐 철저히 검사를한다. 미리 LA에서 입국심사때 받은 stamp를 펼쳐서 보여주길 바란다. 참고로 아침 일찍 나가길 바란다. 차가 엄청 막히기 때문에 여기서 시간을 엄청 잡아 먹는다.

참고로 저는 2시간 떨어진 아울렛을 가려고 아침 8시반에 출발했다가 국경에서 2시간 지체했다.

 

LA로 떠나는 비행기

 

1)멕시칼리에서 티후아나로 이동

멕시칼리에서 티후아나로 이동 중에 멋진 풍경의 돌산을 만났다. 바람이 엄청나서 바로 차에 다시타긴 했지만 다시 봐도 멋지네 ㅎㅎ

파란색 파이프는 미국에서 멕시칼리로 물 공급 라인이라는데 길이가 엄청 나다

구름이 멋있어서 카메라로 계속 찍어댔다.

다만, 미친듯이 바람이 분다는게 문제였지만...

멕시코 대통령 누구라고 했는데 기억이..

 

2) 샌디에이고 


샌드에이고 미드웨이 항공모함

너무도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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