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체른

[ 스위스 루체른 방문기 ] 유럽여행기

스위스 이동경로 : 스위스 베른 - 인터라켄 - 루체른 코스로 스위스 마지막 방문지 루체른...

풍경 : 정말 스위스는 어느 곳을 어느 풍경을 보아도 그림이고 추억에 남는다. 

루체른은 반나절이면 꼭 봐야될 곳은 다볼 수 있다. 인터라켄이나 베른을 먼저 여행한 여행객들은 루체른에서 1박하지 않고 취리히나 

주변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위스에서는 음식 물가가 너무 비싸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우리는 마트에서...(Coop)

 

스위스 식사 : Coop이란 마트를 애용하길 바랍니다. 스위스는 물가가 워낙 비싸서 스위스에 살고있는 사람들조차도 주말에 프랑스나 독일로

이동하여 식자재를 구입한다고 합니다. 다행이 여행객들은 coop 마트를 애용하시면 보다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실꺼에요.

 

coop은 왠만한 기차역에 존재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맛있어요.

인터라켄에서 루체른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왠만하면 잠을자면 안된다. 주변 경치가 정말로 멋지다. 역시나 1등석에서 바라보면 더 멋집니다.

루체른역 스위스에 적응됐는지 이젠 역에서 한컷만 찍고 이동...

루체른도 인터라켄과 같이 융프라우처럼 리기산이 있다. 이곳을 여행하신다면 루체른에서 1박을해야한다. 우린 융프라우에서

엄청난 경험을 했기에 패스합니다. 리기산을 가려면 이곳에서 패리를 타야한다. 물론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공짜다. 

백조와 오리들 물이 정말로 깨끗하다.

백조를 기준으로 오른쪽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카펠교다. 지금도 건너갈 수 있고 중간 중간 그림들도 볼 수 있다.

여기도 중X인들이 많다.

카펠교는 1333년도에 건설됐다고하니 정말 엄청 오래된 다리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다.

음...

로이스강 위의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용병들을 기리는 위령비다. 일찍이 스위스는 용병산업이 발전됐었다. 지금도 바티칸 교황의 근위병이 스위스 용병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루이 16세도 끝까지 지켰다는 일화도 있고 대단하다. 

여긴 호프교회

웅장하고 고풍스런 분위기였다. 교회 오른쪽엔 역대 수도자들의 묘지도 있었다.

뭔가 신성스러운 곳이여서 조용히 사진만 찍고 나왔다. 다만 중X인들은 떠들고....

교회에서 나오면 멋진 풍경이 기다린다. 

밀라노로 향하는 기차를 기다리면 공원 산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