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맛집 이행춘초밥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맛집을 소개할까합니다. 저의 기준은 가격이 합리적이어야하고(저렴해야함 무조건) 맛도 있어야합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초밥집입니다.

오늘의 맛집 : 어행춘초밥

가격 : 한접시 무조건 1,000원(장어는 3,000원)


위치 : 서울대 입구역

 - 저녁 8시인데 30분을 기다렸어요. 대기 손님도 많고 주문 손님도 많네요. 물론 내부가 크지는 않아요.


 - 천원의 행복입니다.

 - 드디어 자리에 앉고 미소국과 기본세팅은 셀프로 알아서 챙기셔야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분주합니다. 초밥의 품질은 그날그날 좋은거 같아요.

 - 옆에서 만드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일본처럼 화려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수작업으로 대량 생산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틀을 쓰거나 하지는 않아요.

 - 접시색과 상관 없이 무조건 천원입니다.

 - 빨리 만드셔서 그런지 정중앙에 맞추지 못하는 초밥들도 간혹 있어요. ㅎㅎ

  -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우루루 가져가기 때문에 빨리 빨리 가져가셔야해요.

 - 일단 먹어봐야지요. 역시 맛있어요.

 - 비쥬얼도 나쁘지 않아요. 요건 1개 천원이네...

 - 간장새우 초밥, 이건 4접시 정도 먹은거 같아요.

 - 한치초밥, 한접시만 먹었답니다.

 - 계란말이 초밥, 맛있어요.

 - 이것도 맛있어요.

 - 총평 : 가격대비 좋습니다. 다만 기다림과 어수선한 분위기는 어쩔 수 없어요. 분위기 있는 곳을 원하시면 다른 곳을 추천합니다. 저는 골목 골목의 맛집을 선호하는 편이라 분위기보다는 가격과 맛을 우선시합니다. 비싸고 맛있는 집은 많잖아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