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부엌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고양이 분식입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분식이기에 오늘도 떡을 싫어하는 저는 분식집으로 갑니다. ㅜㅜ

식당 : 고양이 부엌

메뉴 : 고양이(분식이름)

가격 : 2인기준 10,900원 + 사리 쫄면 1,500원

맛은 매콤한 맛으로 해서 맛있었어요.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물론 저는 떡은 먹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고 가격대비 엄청난 가성비였습니다. 분식을 먹는 이유가 가격이려나 싶었어요.

사이드 메뉴에요. 맛탕도 있고 포테이토도 있었어요. 먹어보지 않아서 평가는 없습니다.

메뉴에요. 말과 단무지는 셀프라서 직접 가져다 먹어야합니다. 볶음밥은 2000원!!

인테리어가 독특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어요. 곳곳에 고양이 소품들이 많았어요.

이름도 특이한 고양이 부엌!!

메뉴가 나왔습니다. 한 10분 정도 익으면 드시면되요. 맛은 역시나 분식 맛! 괜찮았어요.

마무리는 계란 볶음밥 취향에 따라서 치즈 볶음밥도 있으니 선택하셔서 드시면됩니다. 

곳곳에 독특한 고양이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실물 고양이는 없어요.

외형은 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아요.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시면 독특한 고양이 인테리어를 보실 수 있습다. 

총평 : 나쁘지 않아요. 먹을만합니다. 분식을 싫어하는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